‘늙는다’는 것은 모두에게 두렵다. 여든인 할머니도, 오십을 훌쩍 넘긴 엄마도, 그리고 20대 절정인 나도 ‘노화’는 무섭다. 최근 이혼으로 급 노화한 데미 무어가 입방아에 올랐듯 사람들은 ‘늙음’에 민감하다. 특히 남자보다 여자가 더욱 노화와 나이 들어가는 것에 민감한 것이 사실이다.
요즘처럼 찬바람 들기 시작한 날씨에는 운동량은 적고 몸은 움츠러들면서 신체 곳곳에서 노화 현상을 보인다. 피부도 예외가 아니다. 건조하고 찬 공기를 접한 피부는 혈관 수축 현상이 일어나면서 피부 수분 함량이 10%이하로 떨어지고 지방층도 얇아진다. 이로 인해 콜라겐 함량도 적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피부 복원력이 떨어지게 된다.
촉촉한 땅이 고르고 마른 땅이 쉽게 갈라지는 것처럼 피부도 건조하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주름은 한번 생기면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개선보다는 예방 하는 것이 최선이다. 소녀시대 티파니처럼 눈웃음을 치면 남자를 얻을 수 있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주름만이 남게 된다.
눈웃음을 짓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20대부터 눈가에 아이 크림과 수분 크림을 자주 발라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요즘 유행하는 과도한 스모키 화장은 눈가 주름을 촉진시키니 특별한 날에만 하는 것이 좋다.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은 팔자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툭하면 미간을 찡그리는 습관은 이마와 미간 주름을 깊게 하니 주의 해야 한다.
하지만 빡빡한 직장 생활과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에게 주름은 피할 수 없고 예방도 쉽지 않다. 그래서 간단한 마사지를 병행한다면 주름 예방과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 축소로 유명한 ㈜ 퀸즈 시크릿 서초점 황은영 원장은 “주름이 쉽게 생기는 미간, 광대, 팔자 부분을 살살 눌러주면서 근육을 풀어주면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요”라고 전했다.
원래 근육 운동과 관절 운동이 자주 일어나는 신체 부위에는 자연적인 주름이 있다. 항상 움직이는 눈과 입 주변에도 보이지 않는 미세한 주름이 있지만 외부 작용으로 인해 그 주름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눈과 입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깊어진 주름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다.
또한 황은영 원장은 “현재 퀸즈 시크릿에서는 본(本) 테라피를 통해 근육과 골막 사이를 자극해 주름을 완화하고 있어요. 또한 심부열을 통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팩을 통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름 완화와 함께 혈색을 맑게 해 동안 피부로 가꿔드리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흐르는 세월은 누구도 막을수 없다. 세월에 따라 깊어지는 주름도 마찬가지다. 의학의 힘을 빌려 한 순간 탱탱해 질 수는 있지만 이 또한 영원하지 않다. 그래서 꾸준한 예방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제부터라도 안티 에이징 크림과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세월의 흔적을 얼굴에서 지워보자.
흐르는 세월은 누구도 막을수 없다. 세월에 따라 깊어지는 주름도 마찬가지다. 의학의 힘을 빌려 한 순간 탱탱해 질 수는 있지만 이 또한 영원하지 않다. 그래서 꾸준한 예방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제부터라도 안티 에이징 크림과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세월의 흔적을 얼굴에서 지워보자.
사진제공-퀸즈 시크릿 홈페이지(www.queensecr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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