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가 화제가 되고 있어요.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박유천 윤은혜가 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를 한 채로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네요.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수연이 두른 빨간 목도리를 구입해 커플인 마냥 자연스럽게 접근해 어깨동무를 하며 말을 걸어 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는데요.
정우는 자신이 범인을 잡으려다 놓친 이야기를 쉴 새 없이 떠들며 능청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네요. 수연은 "언제 부터 따라온거야"라고 물었지만 정우는 "그게 문제야? 범인을 놓쳤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수연은 "오늘 아저씨께 다녀왔어. 기억 꺼내보려고. 기억나면 말해줄게"라고 말했고 정우는 "친구 생기니까 든든하네"라며 조이의 손을 잡았어요. ^^
정우는 수연에게 "소주 마시러 갈까?"라고 물었지만 조이는 늦었다며 집으로 간다고 거절했고 정우는 자신이 두르고 있던 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를 풀어 수연의 목에 감싸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네요.
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 달달한 데이트 예뻤어요~", "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 완전 CF의 한 장면이네", "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 유천 오빠 완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구요.
한편 이날 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로 '보고싶다'는 시청률 10.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12.2%로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전우치'를 바짝 추격했어요.
나도 박유천 윤은혜 커플목도리 같이 할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