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부친상
배우 한혜진이 사랑하는 자신의 아버지를 떠내보냈다.
지난 2일 한혜진으 부친상을 맞았다. 한혜진의 아버지인 한권수씨의 발인식이
5일 오전 7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과 함께 한씨의 사위이자 상주였던 김강우와 한혜진의 가족 및 지인등이
참석했다.
한혜진과 그의 친언니 한무영 등 가족 및 지인들은 눈물을 흘리며 세상과 작별한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김강우도 장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침통한 표정으로 등장하며 상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한혜진의 부친상을 추모하기 위해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지기도 했다.
벌써 소식이 전해진 이후 나얼은 2일 오후 11시 이후 빈소를 찾았으며 ,
MC로 활약중인 김제동도 주문을 하며 위로했다.
고인은 지병인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2일에 별세.
장지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예산추모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