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괜시리 떨려오는...
이 비주얼들 뭐지??
형사 싱크 백퍼 배우들 특집!
먼저, <살인의 추억> 송강호
연기가 아닌 레알 형사 같았던 송강호!
송강호 하면 생각나는 짤이 있으니..
허허 이것이 진짜 형사다
그 다음으로, <강철중> 설경구
저 레알 돋는 옷차림 보소~
옆에 다가가면 냄새날 것만 같....
정재영이랑 기싸움 할 때 나 완전 ㄷㄷㄷ
유행어 제대로 남겨준 <추격자> 김윤석
바로 그 유명한 "너 4885지?"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고..
괜시리 죄지은 것 같고 무섭고 도망가고 싶고..
마지막으로, 형사 그 자체! <용의자X> 조진웅
전 영화에선 조폭으로 나오더니
이번 영화에선 형사 조민범 그 자체!!
눈빛에서부터 형사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특히! 거짓말탐지기 씬 대박
이요원 향해 "김철민 죽였지!!!!!!"
하는데 내가 죽인 것도 아닌데 괜히 쫄았긔..
휴-
글만 썼을 뿐인데 왜케 무섭지
근데 지금 내 손에 이건 뭘까..
뙇!!
여러분 착하게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