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길· 박정아의 결별 뒷이야기를 폭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조정경기의 멤버 충원을 위한 회의 중 노홍철은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소지섭, 조인성, 비, 원빈, 황정민, 현빈, 천정명, 빅뱅, 등 톱스타들을 거론하며 화려한 인맥을 과시하던 노홍철은 이어 스캔들 폭로하기 시작했다. 그는 소지섭이 얼마 전 여자 친구와 헤어졌고, 천정명은 운동을 너무 좋아해 여자 친구랑 결별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너는 뭐 좋아해서 헤어졌냐”고 일침을 가했다.
노홍철은 이에 굴하지 않고 길에 대해서 “나쁘게 헤어졌잖아! 연락도 안하잖아" 라며 폭로했고, 이에 길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저런건 좀 아니죠~
당사자들끼리 진짜로 안좋게 헤어졌으면..한사람이 이래저래 그간 있었던일을 떠벌리고 다닌거로 생각될수도 있는건데..ㅎㅎ
그래도
찌롱이가 한거라 그리 밉지는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