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워리어스 게이트
감독 : 매티아스 호넌
출연 : 우리아 쉘톤, 데이브 바티스타, 니니, 조우정, 시에나 길로리, 다코타 다울비, 론 스무렌버그, 오진우
평점 : ★★☆☆☆
- 워리어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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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매티아스 호넌
출연 니니, 조우정, 데이브 바티스타, 우리아 쉘톤
개봉 미개봉
< 본 포스팅의 네이버 영화 이미지를 활용했습니다.>
조우정과 니니가 나오는 영화라고 해서 보게된 영화인데 이 영화 또한 실망감을 큰 영화중에 하나였다.
뻔한 스토리이긴한데 액션적인 면에서도 조금 더 보여줄수 있을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이 있고....
다른 두 나라의 배우들의 조화가 썩 잘 어울려보이지는 않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무언가 따로노는것 같은 기분이랄까~~~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느낌이라면 좀더 몰입도 잘 되고 그랬을수도 있겠는데 뭔가 많이 아쉬운 점이 있던 영화였다.
일상은 괴롭힘을 당하고 게임속에서는 어떤적도 훌륭히 무찌르는 천하무적 흑기사인 소년 '잭 브론슨' 그런 그 앞에 고대 중국의 호위무사인 주장군(조우정)이 나타난다. 그는 게임속의 흑기사를 찾지만 잭브론슨은 그 흑기사는 게임속의 이미지일뿐이라고 하지만 조우정은 막무가내로 위기에 처한 공주를 잭에게 맡기고 홀연히 사라진다. 공주역할인 니니는 잭이 사는 세계에 와서 그를 따라 현대문명을 약간 즐기는데... 오래지 않아 그들을 쫒는 이들에게 납치되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잭 또한 다른 세계로 향하게 된다.
다른 세계로 갈수 있던것은 중국의 마술사인 오진우의 능력으로 적이자 공주를 아내로 삼기위해 많은이들을 죽인 아론과 상대하기 위해 워리어스 게이트를 연것. 전사의 문이라고 해야할까나~
조우정과 함께 공주를 찾기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잭. 조우정에게 무술이나 싸우는 방법을 익히고 잭은 조우정에게 춤과 음악이라는 재미를 알려주며 둘은 공주를구하기위해 아론의 영역으로 향한다.
당연히 영역에 도착해서 적들과 싸움 끝에 공주를 구하고 아론을 헤치우는 잭일행.
공주는 무사히 황후가 되었고 잭은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둘은 서로를 그리워한다.
하지만 그 그리움이라는것이 그리 커보이거나 애절해보이지 않은게 둘이 우정일까 사랑일까도 햇갈리게 하는것 같다는....
이렇게밖에 만들수 없었을까.. 좀더 뽑아낼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조우정은 아직까지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 제일 멋졌던것 같다. ㅎㅎㅎ
인생캐릭터라고 해야 할까. 내 개인적인 기준에서 ~ㅎㅎㅎ
그의 다른 드라마나 영화들을 접하면 또 달라질수 있겠지만, 지금 몇개의 서너개의 작품중에서는 '삼생삼세~'가 가장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