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옆집 언니가 알려줘서 알게 된 착한곳 하나 전파할께요.
저만 알기보다 좋은일하는 곳이니까 많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네요^^
옷장안에 입지도 않으면서 끌어안고 있는 엄청난 양의 옷들...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냅두자니 자리만 차지하고
청소의 시작은 버림이라는 말을 들고 옷을 정리하다가
이왕 버리는거 뜻 깊게 쓰일 곳이 없나 찾다가
옷캔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노하우 전수합니다.
간단하게 홈페이지 들어가서 신청하면
택배기사가 집으로 방문해서 박스에 포장해둔걸 수거 해가더라구요.
옷캔은 버려지던 옷으로 수익금을 만들어서 해외1:1아동결연등
좋은 프로젝트를 하는 비영리단체더라구요^^
우리가족이 입던 옷인데 좋은 일에 쓰인다니 정리도
기분 좋게 하겠더라구요^^
한번씩 들어가서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옷캔 추천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