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들을 위한 스타일링 팁!!!
아무리 패션을 좋아하고 스타일링 센스가 뛰어난 여자라도
임신기간의 스타일링은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데요,
무거운 몸에 편한 옷을 입느냐,
불편하지만 이쁜 옷을 입느냐,
임신하고 배가 커지고 있지만 패션을 놓을 수 없는
센스쟁이 예비맘들을 위한 스타일링 팁!!
헐리웃 스타들과 함께 공부해 보아요~
뿅!
1. 옷장의 옷들을 활용하자!!
임신기간이라고 임산복을 몽땅 따로 구입하자?
배가 커져있는동안에만 입을수 있는 임산복을 잔뜩 사자니 부담도 되고,
또 임산복들은 편안함을 위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옷장의 반짝거리는 옷들보단 덜 이쁘죠-
자아-
옷장을 뒤적뒤적 살펴보세요~
배에 압박을 주지 않는 디자인의 옷들이 분명이 있을텐데요-
그런 옷들을 추려서 임신기간에도 꺼내입어요~
NICOLE RICHIE (니콜 리치)
니콜리치처럼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드레스나 스트레치가 잘 되는 롱튜닉등등은
임신기간에도 편하고 센스있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들이라죠!!
불러있는 배가 무색할 정도로 센스있고 아름답죠?
임신기간인데 이 옷은 너무 파졌어, 이 옷은 소매가 없네, 이런 걱정이 된다면
얇은 가디건등을 그 위에 살짝 걸쳐주면 되요~
2. 섹시한 예비맘이 되어보아요!!
임신기간은 여러모로 축복내린 기간이예요!
특히 빼빼 말라 볼륨감이 전혀 없던 언니들에겐 임신기간은 땡큐일지도....
왜냐하면...ㅋㅋ 없던 볼륨감이 생기잖아요~
임신기간이라고 꽁꽁 싸매고 다니는건 조선시대 얘기지요~
언니들이 헐리웃 스타들은 아니니 그들처럼 심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으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클리비지가 살짝살짝 보이는 의상으로 여성미와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 주어요~
HEIDI KLUM (하이디 클룸)
3. 벨트 스타일링
배가 불러오면 보통 펑퍼짐한 일명 '포대자루' 디자인의 원피스들을 선택하는 예비맘들이 많은데요
그런 옷들로 스타일링하면 몸의 라인이 전혀 살아있지 않고
뚱뚱해 보이거나 둔해 보이잖아요
배가 불러오니 벨트는 엄두도 못내는 예비맘들이 많은데요,
그건 잘못된 생각이지요~
벨트를 이용해서 몸의 라인을 살려주어요~
JESSICA ALBA (제시카 알바)
벨트를 가슴 바로 아래쪽, 다시 말하자면 불러온 배 위쪽으로 매어주세요-
엠파이어라인쪽으로요~
그러면 다리도 길어보이고,
몸의 잘록한 부분을 강조해주니 임신했어도 날씬해보일테구요,
소중한 아기가 있는 배에 압박을 주지도 않죠~
부른 배 아랫부분에 벨트를 매어 스타일링 할수도 있는데,
그럴땐 다리가 짧아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얇은 디자인의 벨트를 이용해야겠지요~
4. 내 개성을 포기하지 말자!!
대부분의 예비맘들이 임신기간에는 자기의 본래 스타일을 잊기가 쉬운데요,
임신기간에도 나만의 개성을 지키면서 세련된 예비맘이 되어주세요!!
나의 매력은 내가 가장 잘 아는 법!
그렇게 꾸미는걸 임신했다는 핑계로 게을리 하지 말자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싱글일때처럼 꾸밀순 없어도
자기만의 개성이 뚜렷이 담긴 시그너쳐 아이템 한두가지 정도로 멋을 내자구요~
JENNIFER LOPEZ (제니퍼 로페즈)
5. 액세서리등을 이용해 볼록한 배와 균형을 맞춰 주세요~
배가 점점 불러오면 스타일링을 할때 배 부분이 어쩔수 없이 강조되잖아요,
이럴땐 볼드한 주얼리들로 시선을 분산해주거나 밸런스를 맞춰주어요-
스타일링의 기본은 균형과 조화잖아요~후훗!
CATE BLANCHETT (케이트 블란쳇)
저렇게 굵직한 목걸이를 걸치니 시선이 분산되면서 배쪽은 부각되지 않죠?
6. 뭐니뭐니해도 잘 맞는 청바지는 하나 준비하세요~
청바지는 싱글일때나 예비맘이 된 지금이나 너무너무 편안하게 활용할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요새는 허리가 고무줄로 처리된 진들도 찾아볼수 있고,
예비맘들을 위한 임산부용 청바지도 있지요!
배 부분을 편안히 감싸주고,
내 다리 라인을 너무 압박하지 않으면서 예쁘게 드러내줄수 있는 청바지 하나쯤 준비하세요~
청바지는 사소한 핏감의 차이가 엄청나잖아요~
잘 맞는 청바지 하나만 있으면 더 날씬해보이고,
'어머 임신한것같은데 청바지가 너무 잘어울리네~'
이런 소리 들을 수 있을거예요~
JENNIFER GARNER (제니퍼 가너)
7. 여름을 즐겨야죠~
무더운 여름날의 예비맘들이라면
덥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여름을 만끽하세요~
어차피 에어컨 바람 아가한테 안좋다고
집에서 선풍기도 약한바람으로 틀어놓거나 부채질하며 힘들어할거잖아요
이럴땐 시원한 썸머드레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차라리 일광욕을 하러 밖으로 고고씽-
지난여름에도 유행했던 맥시드레스등은 임신기간에도 활용하기 아주 좋은 아이템이지요~
뱅글과 목걸이 해드밴드 등으로 우울할수 있는 임신기간에 기분전환도 하고 좋잖아요~
ASHLEE SIMPSON (애슐리 심슨)
8. 립스틱을 잊지 말자!
임신해서 힘들고 하면 메이크업하기가 귀찮아질때도 있지요-
그치만 여자라면 언제나 이뻐보이고 싶은법!!
요즘 유행하는 스모키는 참아주더라도
깨끗한 피부화장과 립스틱은 잊지 말아요~
GWEN STEFANI (그웬 스테파니)
다소 아파보이고 힘들어보이는 얼굴이
깨끗한 피부표현과 립스틱은 선명하고 밝아보이며 행복한 인상으로 바뀔거예요-
아참! 그렇다고 맨얼굴에 립스틱만 칠하면...
아줌마스러워 보일수도...나이들어보일수도 있다는거!!
예비맘들
임신기간에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만큼
센스있고 아름다운 멋쟁이가 되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