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섀도우 412 색상입니다.
부드러운 핑크, 그레이, 바이올렛의 조화가 아름다운 제품이죠!ㅎㅎㅎ
3번 핑크색상을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펴발라줍니다.
그런 다음 1번 그레이 색상을 쌍커풀라인 위주로 발라 준 다음
2번 퍼플색상을 아이라인 그리듯 그려줍니다.
좀 더 또렷하고 선명한 퍼플 화장을 위하여~ 클리오 아이러브유 섀도우 펜슬9호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그립니다.
그런 다음 아이라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좀 더 그윽해 보이게 하기 위해
2번 퍼플색상을 라인위에 덧바릅니다.
언더끝부분만 펜슬로 마져 선을 그려주고 눈앞머리는 3번 핑크색상을 이용해 환하게 밝혀줍니다.
마스카라를 하고 눈화장을 완성합니다
메이크업 완성샷 입니다. 메이크업 직후에 찍은 것이 아니라 조금 시간이 흐른뒤 찍은 사진인데,
여전히 보라색상의 스모키가 잘 남아있고 검정스모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옷도 비슷한 계열의 옷을 입어준다면 훨~씬 더 매력적인 잇 아이메이크업이 될듯 싶네요
10시간이 지난후의 모습입니다.
물론 처음 막 화장을 했을 때에 비하여 약간 라인이 흐려지긴 했지만
수정화장을 한번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상태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크리즈현상은 심하지는 않지만, 아주 약~간 보이는 것이,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닙니다.
생각보다 발색도 지속력도 매우 만족스러운 클리오의 아트 섀도우 였습니다.
클리오 아트 섀도우 412색상은 한 섀도우안에 세가지 색상이 같이 들어있어,
색상조합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아이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같이 들어있는 섀도우 팁은 클리오 아트 섀도우를 가루날림없이
깨끗하게 사용가능하게 해줍니다.
브러쉬나 손을 사용시에는 약간의 가루날림이 발생하나,
섀도우 팁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발색은 여리해보인 색상에 비하여 생각보다 우수합니다.
전체적으로 핑크,실버톤의 펄감이 베이스로 깔린 색상에 핑크,그레이,퍼플이
각자 의 색상이 또렷히 발색됩니다.
지속력 또한 우수한편에 속합니다. 특별한 수정화장을 하지 않아도
섀도우가 지워지는 현상은 없고
크리즈현상이 살짝 보이긴 하지만 장시간 메이크업시 나타나며,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
평소 클리오의 아이메이크업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아트섀도우를 써보고
클리오에 대한 생각이 호감으로 바뀌는 계기가 된 화장품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