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제부도 입구
인천에서 제부도 가는 길에 전곡항 풍경..
인천에서 한시간여 달려 도착한 제부도 입구 풍경
제부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우람한 철탑이 행락객들을 반긴다
꼬부랑 연육교의 철탑과 가로등 풍경.
가로등과 사람이 만나니 운치가 있네요
물빠진 갯벌에 무수한 구멍들.. 그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갈매기도 사람도 섬도 한가로운 곳..제부도...
찾아서 찾아서 걸어간 곳은..그들은 그곳에서 희망을 보았을까?
아빠와 아들의 아름다운 꿈...오늘이 아이에겐 먼 훗날 아름다운 꿈으로 남겠지..
연인들의 모습이 보기가 좋다..
이 섬, 어떤 형상으로 보일까? 붕어빵처럼 생겼다..너는 오늘부터 붕어빵 섬이다..좌측이 꼬리. 우측이 머리부분,...
그럼 이섬은 어떤 모습일까...잘보면 인디언 추장얼굴을 하고 있는 듯하다. 막대를 세워놓고 눈싸움을 하는듯한...가운데 부분 코와 눈 부분이 보인다..
연인이 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
갈매기와 함께...
지난 가을쯤 다녀온 제부도 풍경입니다.
저는 가끔 혼자 여행을 합니다
여행이라기 보다는 취미삼아
카메라 한대 들고 산으로 들로 바다로 다닙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내가 보고 싶은 곳을 보는 시간은 정말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나만의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