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과 김보민 커플은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 발표회를 가지면서 그동안 몰래 가꿔온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남일은 앞으로 2세 계획에 대해 "처음에 한 5명 쯤 낳을 계획이었지만 (김)보민씨가 너무 힘들어 할 것 같아 1명을 낳은 후 추후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남일 김보민 커플은 연애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전 국민이 파파라치처럼 폰카를 많이 가지고 있어 변장을 했더니 더 티가 많이 났던 것 같다며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김남일과 김보민 커플은 약혼식을 한 지난 6월 이미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져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 사이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태. 한편 김남일 김보민 커플은 오는 12월 8일 결혼식을 올린 후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서 둘만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꾸릴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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