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팬미팅을 갖는 정일우는 이날 축하공연 무대를 구정현에게 맡겼다. 신개념 음원-영상물 ‘굿 바이 새드니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일우와 구정현은 지금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
구정현은 ‘오죽했으면’과 ‘그러니까’를 불러 정일우의 팬미팅을 축하해줄 예정이며 이날 무대에서는 ‘굿 바이 새드니스’ 영상도 상영된다. 또한 하이킥에서 정일우의 아버지로 출연한 정준하가 사회를 볼 예정이며 힙합 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정일우는 하이킥 종영 이후 현재 영화 출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구정현도 지난 달부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서 ‘오죽했으면’으로 활동 중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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