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최강 울 엄마’로 얼굴을 알린 진원은 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앙드레김의 라이팅 런칭쇼를 통해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된다. 이번 패션쇼는 앙드레김이 선보이는 라이팅 런칭 기념쇼로 진원을 비롯한 모델들이 앙드레김의 의상을 입고 샹들리에 등 수십여 가지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 등장해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짙은 눈썹과 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진원은 웃을때 드러나는 순수한 매력으로 앙드레김의 눈에 들어 모델로 서게 되었으며 이미 다음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도 낙점된 상태이다. 진원은 “앙드레김 선생님의 쇼에 오를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너무 가슴 설레고 흥분된다. 모델로서의 무대가 처음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진원은 ‘최강 울 엄마’ 종영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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