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은 최근 평소 절친한 동료인 이선균으로부터 자신의 집 근처에서 촬영 중이라는 연락을 받고 격려 차 한걸음에 달려왔다.
두 손 가득 음료수를 들고 촬영장을 방문한 유해진은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는 야외 촬영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유해진은 "촬영장에 와서 보니 가족적인 현장 분위기가 아주 좋다"며 "화면에도 그런 분위기가 잘 표현될 거라 생각한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해진은 "'트리플' 1~2회를 아주 재밌게 봤다. 무척 기대가 된다. 이선균의 목욕탕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매력적이더라"며 '절친' 이선균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한편, '트리플'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민효린, 이하나, 김희 등이 출연해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트럭'(좌)
권민영 기자/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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