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과 꼭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김제동의 어머니와 누나들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간다투어’의 ‘방송사투어-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통해 방송사 구경에 나섰다. 평소 김제동 어머니가 좋아한다는 태진아와의 감동적인 만남은 물론 라디오에도 특별 출연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방송사 구경이 이어졌다.
특히 ‘이상형’임을 밝혀온 송윤아의 깜짝 등장에는 김제동도 식은땀을 흘렸다고. 김제동 가족을 만나자 웃음부터 터뜨린 송윤아는 “남자친구 있어요?” “우리 제동이 어때요?” 등 가족들의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받아야 했다.
한편 송윤아는 이서진, 전도연, 강혜정 등 톰스타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온에어'에서 까칠한 작가로 분해 사랑 받고 있으며, 송윤아와 김제동 가족과의 만남은 23일 일밤-간다투어를 통해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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