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도전암기송'에 출연한 윤해영은 데뷔 전 에피소드를 밝히면서 "CF 모델로 먼저 데뷔를 해 무지하게 찍었다"며 "광고상에서의 모습을 본 한 방송국 PD가 신선한 모습이 딱 찾고 있던
무공해 미인"이라며 드라마 섭외가 들어왔었다고.
하지만 윤해영은 "연기자로 데뷔 한다는 마음에 예쁘게 보이려고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무공해 미인'이란 점으로 캐스팅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결국 캐스팅이 무마되어 결국 6개월 더 쉬운 후 "며 연기 데뷔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윤해영은 하지만 나이가 드니깐 쌍꺼풀이 저절로 생기더라. 그냥 참을 걸 후회가 된다고 재치있는 말로 에피소드를 마무리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윤해영은 현재 MBC일일시트콤 ‘코끼리’에 출연하며 정극 외에도 시트콤에서 또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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