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MC몽과 함께 지난 2월 4일 오픈한 남성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 ‘하하몽닷컴’을 오픈했다. 오픈 전 부터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하하몽닷컴'은 오픈 열흘만에 2억 여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매출대박을 이루었다.
그러나 하하가 군입대 이후에도 '하하몽닷컴'이라는 이름이 유지되자 네티즌들은 하하가 군복무 중 영리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현행 병역법 위반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하하 측은 논란이 있자 즉각 “입대 전 쇼핑몰을 정리했다”며 “공동으로 투자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수익 배분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병역법 위반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며, 쇼핑몰 측도 홈페이지를 통해 "하하가 이름에 대한 소유권을 주었을 뿐 군입대 후 쇼핑몰 운영에 관여한 적 없다. 하하의 명예를 위해 곧 쇼핑몰 이름을 바꾸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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