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묘한 상황처럼 편집이 되어 괜한 오해를 받을 만 하게 보이지만 현재 이효리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전해 일부에서 이효리가 방송 중 묘한 뉘앙스를 풍긴 답변에 의해 발생된 ‘재미교포와 열애설’은 이번 입장공개를 계기로 사실무근임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이효리의 열애설’은 데뷔 10주년 된 이효리가 방송생활 이면에 있는 자신의 사생활 공개를 통해 진솔하고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케이블 채널 Mnet '오프 더 레코드 효리’의 3회분에서 담당 PD가 "효리씨 요즘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 맞지 않냐?"고 묻자 이효리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만약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건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라는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면서 불거졌다.
한편 이효리가 신동엽등과 함께 MC를 맡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체인지’가 일본 방송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제작진 측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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