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발단은 지난 18일 열린 SBS 드라마 '떼루아'제작 발표회장에서 한혜진이 나얼과의 관계에 대해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단지 바쁜 일정으로 서로 자주 보는 편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힌 것.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나얼이 직접 한혜진을 촬영한 귀여운 모습의 사진이 다시 뒤늦게 동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화제의 사진은 나얼이 자신이 운영하던 쇼핑몰에 공개를 한 것으로 나얼이 직접 연인인 한혜진의 귀여운 모습을 촬영해 팬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한 모습이다.이외에도 나얼은 5년 만에 컴백한 듀오 '브라운 아이즈 3집 앨범'에 "사랑하는 부모님, 사랑하는 (한)혜진이, 너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남겨 만인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하는 등 두 사람의 변함없는 감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주몽'에서 여걸 소서노로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 한혜진은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떼루아'를 통해 톡쏘는 스파클링 와인과 같은 여인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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