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자 유지태의 드라마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스타의 연인’은 로비스트의 부성철 PD와 ‘겨울연가’ ‘가을동화’의 오수연 작가가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워킹맘’에서 귀여운 악녀 이미지를 선보인 차예련은 스타의 연인에서는 좀 더 성숙하고 진지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차예련은 워킹맘의 빡빡한 촬영 일정으로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아졌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겠다는 의욕으로 4개월 만에 촬영에 들어간다.
스타의 연인은 ‘바람의 화원’ 후속으로 12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