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7일 '개콘'에서 첫 선을 보인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에는 그동안 코너 ‘집중토론’에서 '김덕배'로 출연하던 송준근이 몸에 붙는 의상과 긴 머리의 느끼한 영어 교수 '준교수'로 등장한다. 송준근은 느끼한 몸짓과 독특한 영어 발음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은 “느끼한 연기가 정말 최고다” “표정 손짓 정말 완벽한 변신이다” “송준근만의 개그다”등의 반응으로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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