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비와 이효리의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매력을 마르지 않은 건강한 몸매로 꼽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효리는 "공연 연습 하다 몸을 만져본 적 있는데 비의 힙 라인이 최고"라고 특별히 밝히기도 했다.
특히 비는 "이상형이라고 밝힌 섹시한 메간폭스와 이효리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고 "둘 다 매력이 너무 많아서 다 좋지만 이효리가 이상형에 더 가깝다"고 밝혀 이효리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비는 최근 자신의 사진이 담긴 컵라면이 지난해 태국의 한 식품회사에서 출시 된 후 최근 아시아 각국 인터넷 사이트에 이 컵라면 사진이 불법으로 사용되면서 초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이효리는 오는 8일 밤 11시에 방송 될 Mnet ‘오프더레코드 효리'에서 친구가 떠나감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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