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솔로앨범으로 컴백한 옥주현은 신화의 앤디와 함께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신봉선은 “199년 KBS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에서 최면에 걸린 유재석이 핑클 멤버중 옥주현과 사귀고 싶다고 했는데 진심이었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유재석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말을 돌리려 했지만 옥주현은 차분한 목소리로 유재석을 향해 “다시 시작하실래요?”라고 말해 주위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러나 유재석이 옥주현에게 느낀 매력을 솔직하게 말하자 뜻밖의 대답에 옥주현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옥주현은 핑클이 신인 시절 신화의 한 멤버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대시 사건과 유재석이 옥주현에게 반한 매력은 오는 6일 밤 11시 KBS ‘해피투게더 시즌 3-도전 암기송’에서 밝혀진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