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소속사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5일 오후 4시 43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3㎏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 역시 건강하다.당초 출산 예정일이었던 22일보다 다소 빠르게 출산해서 정작 이름은 아직 생각하지 못했다”며 “현재 김승우는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2005년 5월 결혼한 김남주-김승우 부부는 첫딸 라희에 이어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그동안 김남주와 김승우는 두번째 아기를 임신한 이후 집안에서 모든 생활 패턴을 태교에 맞출 정도로 극진한 정성을 보인 바 있다.
당분간 김남주는 출산 이후 산후 조리와 두 아이들의 엄마로서 지낼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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