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19일 오전에 방송될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지난 4일 출연했던 SBS 인기가요에서 '칼날'을 열창하던 중 상의 가슴 부위의 단추가 풀어져 가슴이 노출될 뻔한 아찔한 상황을 설명했다.
솔비는 한창 노래를 무대에서 부르던 중 가슴 부위의 단추가 풀려 자칫 가슴이 노출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 무척 당황을 했었다고. 다행히 녹화 방송이라 별다는 노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당시 동영상과 캡처 분을 온라인 등에 공개해 고의적으로 단추를 풀어지게 했다해 가슴노출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상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김원희는 "그래서 솔비단추가 인기 검색어로 포털사이트에 있었구나.! 나는 솔비 씨가 단추 디자인 사업을 새로이 시작한 줄 알았다"고 재치 있는 발언을 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외에도 김진이 출연해 실제 나이가 35살이라고 솔직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솔비의 단추사건과 김진의 나이고백등 진솔한 사연은 19일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서 방송된다.
사진설명:솔비 단추사건 동영상 캡처분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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