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경찰차는 모자를 쓰고 있으며 폭스바겐 ‘비틀’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경찰차의 외형과 많은 차이점이 있다.
이를 본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경찰차이다, 그런데 합성이 아닐까?"라는 의견을 자주 듣고 있다. 주로 용의 차량이나 범죄인을 태우고 순찰을 하는 용도의 경찰차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는 설명.
하지만 이는 실제로 미국의 델라웨어에서 버젓이 도로에서 다목적으로 이용이 되고 있는 경찰차란 점이다. 정식 명 '댄 경사'(Sgt.Dan)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경찰 모자를 쓰고 있는 경찰차이다.
이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 안전 교육용과 순찰 용도등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 댄 경사 경찰차는 이러한 생각을 착안한 경찰관 댄 브램블의 이름을 따서 현재에까지 이르렀다. 오늘도 모자를 쓴 귀여운 경찰차는 도로 순찰과 어린이 교통안전 계도를 위해 도로를 달리며 활약을 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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