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여자 정신대 인형은 구 일본 제국 군대 탱크 모델을 예약 구매를 한 소비자들에게 제공을 할 예정으로 부록을 제공할 여자 정신대 모형이 한국 여성의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 온라인 등 프라 모델 쇼핑몰등에서 예약 판매를 하고 있는 '일본 육군 이식포전차' 1/35 축소 모형 제품을 구매하면 특전으로 여자 정신대 인형을 함께 제공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예약판 특전으로 제공이 된다는 여자정신대 인형 모델은 자세히 살펴 보면 버선을 신고 고무신을 신은 발 부분을 통헤 이는 확연히 일제 치하 당시 강제로 일본군에 의해 끌려간 한국 여성 정신대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게 된다.
현재에도 일본 정부는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저지른 잘못을 합리화하고 역사를 축소 및 왜곡을 자행하고 있는 가운데 프라 모델을 통하여 후세의 세대에게 알게 모르게 여자 정신대 하면 한국 여성으로 대표되는 치명적인 오인을 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해 줄 수 있다. 이에 국내 및 중화권 많은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을 하는 등 여전히 일본 내 과거사 문제를 심각하게 왜곡시키고 축소시키는 모습들이 이번 여자 정신대 모델을 통해 확인되어 분노와 충격을 주고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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