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11월에 입대한 연정훈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드라마 ‘슬픈 연가’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부상해 많은 일본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제대에 맞춰 국내 팬과 더불어 일본 팬들까지도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벌써부터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또한 연정훈의 제대가 임박해지자 각 제작사들의 드라마 · 영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현재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검토 중에 있으며, 연말에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 할 예정이다.
제대와 관련해 연정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정훈의 제대를 앞두고 국내 팬뿐만 아니라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 오겠다는 해외 팬들도 많았다”며 “현재는 몇 편의 시나리오를 검토 중에 있으며, 제대 후 빠른 시간 내에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10월 31일 제대를 앞둔 연정훈이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쳐 나가길 기대해본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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