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웃찾사 방송분에서 간간이 방청석의 모습을 보여주던 중 성유리와 정일우 등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다. 방송 이후에도 온라인 상에는 성유리가 웃찾사 녹화장을 방문해 방청석에서 박장대소를 하는 모습이 공개가 되어 자연스러운 무공해 웃음을 선사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성유리가 캐스팅 된 드라마 홍길동에 함께 출연하게 된 유세윤의 초청으로 참석을 한 것.
그 외에도 지난 3월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웃찾사에 여느 대학생처럼 모자와 평범한 옷차림으로 방청석에서 다른 방청객들과 함께 활짝 웃음보를 터트리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정아 역시 방청석에서 방청을 하던 중 개그맨들이 자신을 빗대어 코미디 풍자를 하자 손을 가리고 웃음보를 터트리는 모습이 방송 이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렇듯 미녀 스타들이 웃찾사에 공개적으로 방청을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대부분의 미녀 스타들은 출연진들과의 인연으로 초청을 받아 방청을 하러 왔다는 점이다. 아울러 ‘웃음’이란 만국의 공통어로 현장에서 마음껏 웃어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항상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미녀 배우들의 입장에서는 신선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평소 흐트러지는 모습이 없는 완벽한 모습만 보아오던 것과 달리 미녀 스타들이 방청석에서 함께 마음껏 크게 웃음을 지어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팬들이 해당 스타들에게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이미지에 큰 신경을 써야 하는 스타들에게 방청이 큰 부담이 없는 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다는 점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앞으로도 스타이기 이전에 웃음이란 만국 공통어로 모여든 스타들의 방청은 계속 팬들에게 큰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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