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과학실험같은 수업을 하게 하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초등학생이라면 가볼만한체험전으로 노벨사이언스체험전이 도움이 많이 되요.
과학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앞으로의 과학자꿈도 꿀수있는곳이 바로 노벨사이언스체험전이네요.
노벨사이언스체험전이 가볼만한 체험전중에 하나로 꼽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과학을 쉽게 이해를 할수있게 해주고있는 부분들도 있기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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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과학관 1588-9041 노벨 사이언스체험전 도슨트를 들으면서 관람을 할수도 있고, 자유관람도 가능해요. 10여명이 모이면 도슨트를 시작해주기때문에 자유관람중에라도 아무때고 도슨트를 들을수가 있어요. 일반 10,000원 청소년(중,고등)초등학생 9,000원 유치원생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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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전시되고 있는 노벨사이언스체험전에서는 시간별로 과학마술을 보여주고 있어요.
플라즈마 레이저쇼를 볼수가 있어요. 레이져쇼를 어디에서 볼수있는지 우리의 아이들은 떠올려볼수가 있고, 풍선속에 숨어있는 핵융합의 비밀을 알수가 있었어요. 풍선에 닿은 레이저는 어떻게 될지를 자세히 보여주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고, 레이저쇼를 짧게 볼수가 있어요. 음악에 따라 춤을 추는 레이저 쇼예요.
아이들은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는 레이저를 보면서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진지하게 실험을 관람하고 있었어요.
2층의 체험관에서는 원유와 원유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볼수가 있었고, 설명을 들어볼수가 있어서 기억하기가 더 쉽겠어요. 원유는 유전에서 뽑아올린 탄화수소 혼합물로 석유제품의 원료라는것도 알수가 있었어요. 휘발유, 등유,경유,벙커씨유,아스팔트,오일샌드,오일쉐일,역청유,바이오디젤들에 대해서도 직접 볼수가 있고 설명을 들으면서 이해를 할수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설명을 해주는 대학생오빠를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이해를 하는듯 고개를 까닥이기도 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유심히 보기도 했어요.
또, 우리의 몸에 활용되고 있는 과학도 접할수가 있어요. 대표적인 캡슐형 내시경의 동작원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들었구요.
신기한 과학실험 여기에서는 자외선에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배웠어요. 실험을 통해서 실험선생님의 손톱에 발라진 메니큐어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때 핑크빛으로 바뀌는것을 보면서 자외선과 자외선에 반응하는 물질들을 직접 보면서 어디에 사용이 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자외선에 반응을 하면 투명하던것도 점점 핑크빛으로, 또 다른색으로 변하는것도 직접 관찰을 할수가 있어요.
그리고 2층의 마지막코너에는 과학체험교실이 있어요. 과학체험교실에서는 이쁜 자신만의 연필을 만들어갈수가 있었어요. 점토를 나누어 주는데, 이 점토는 나무로 만든것이라고 해요. 때문에 나무점토에 연필심을 넣어서 만들어놓고 마른후에는 일반 연필처럼 연필도 깍아서 사용을 할수가 있는것이었구요.
먼저 만들어놓으신 이쁜 연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은 아이들이직접 생각해내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연필을 꾸몄어요.
나무점토를 이용해서 쪼물락거리면서 아이들은 뭘 만들까 생각을 해요. 여기에도 선생님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에게 만들기를 잘 가르쳐주시더군요.
그리고, 연필심을 넣는 부분은 나무점토를 동그랗게 만들어서 약간 납작하게 펴서 연필심을 넣고 돌돌 말아주는것이었어요. 아주 간편한 방법으로 연필을 만들었어요. 게다가 나무점토라서 나중에 연필을 깍아도 된다는점에서 아이들에게 큰 매력을 느끼게 한것같아요.
작은아이는 트리를 만들어놓고, 큰아이는 별을 만들어두었어요. 나무점토로 만든 연필을 볼때마다 노벨사이언스체험전에서 보고 배운것들을 아주 잘 기억하게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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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관 노벨사이언스 체험전 2010년3월28일까지 하고 있어요.
이런 과학체험전에는 초등학생 특히 고학년아이들이 더욱 유익할것같았어요.
이날은 고학년아이들이 몇되지 않았는데, 제가 아이들과 함께 본것으로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아이들이 직접 체험을 하게 된다면
더 우리의 아이들보다 멋지고 값진 체험이 될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