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 1588-9041

노벨 사이언스체험전

도슨트를 들으면서 관람을 할수도 있고, 자유관람도 가능해요.

10여명이 모이면 도슨트를 시작해주기때문에 자유관람중에라도 아무때고 도슨트를 들을수가 있어요.

일반 10,000원 청소년(중,고등)초등학생 9,000원 유치원생 8,000원

노벨사이언스체험전의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아이들은 캐릭터들을 하나씩 제대로 살펴보면서

어떤캐릭터가 좋은지도 정하더군요.

초아, 온새미,노벨박사,드레인족

둘다 온새미를 한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정작 기념촬영은 노벨박사가 트리와 함께 서있는곳에서 해야했어요.

노벨사이언스체험전에 대해서 알려주어요.

노벨사이언스체험전의 전시목적은 창조력을 갖춘 과학인재 양성의 뒷받침을 위한것이구요.

호기심과 상상력, 창의력을 노벨과학문화전시와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것이었어요.

노벨사이언스체험전에서는 에너지의 역사, 인류의 에너지 소비역사도 보여줘요.

인류최초의 에너지가 태양이라는것도 알수가 있었구요.

불을 사용할수있을때부터 동물의 위협에도 보호를 할수가 있었다고 알려줘요.

장작을 이용해서 토기를 만들고, 물레바퀴와 바람의 힘을 이용한 풍차를 발명했다는것도 알수가 있어요.

석탄의 발견과 석유의개발, 새로운 에너지를 향해서 앞으로의 계획들도 잘 담겨있네요.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쉽게 볼수가 있었고,

환경오염과 해결책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알수가 있어요.

환경오염과 해결책- 산업혁명이후 인류는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면서 산업화를 성취했다. 그에 따라 물질적으로도 크게 부유해졌지만

화석연료의 대대적인 사용은 여러가지 환경문제를 일으켜왔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로 대기오염,지구온난화,

수질오염,토양오염등이 있다.

에너지의 탄생에 대해서도 아이들은 재미나게 관람을 할수가 있었어요.

우선 태양에 대해서 알아볼수가 있고, 태양의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아이들이 직접 태양속에 들어가서 체험을 해볼수가 있게되었네요.

우주속으로 들어가는것처럼 아주 깜깜한곳에서 수없이 많은 별들과 태양이 크게 자리하고 있어요.

태양에 대해서 조금은 알수가 있는 아이들에게 노벨사이언스체험전에서 태양에너지에 대해서 배우고,

태양의 속을 체험해보는것은 아주 즐거운 일이었어요.

연료감응 태양전지를 이용하는 창문도 볼수가 있었구요.

제로에너지 타운,하우스도 볼수가 있었어요.

무선전력송신

태양광은 지구의 대기권을 거치면서 상당히 많은 양의 에너지를 잃어버린다. 만약 대기권밖 우주에서 태양발전을 한다면 이런 손실없이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수있을것이다. 이렇게 지구밖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여 그것을 지구로 전송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무선전력송신기술이다.

이날 비가 내렸는데도 아이들은 노벨사이언스체험전에서 즐거운 체험들을 해가고 있었어요.

무선전력송신은 코일이 무선으로 전기를 보내주는 장치예요. 전구가 달린 수신기를 가까이 대보면 전선이 연결되지 않았는데도

불이 들어오는걸 볼수가 있어요.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인공위성이 우주에서 모은 태양에너지를 전파로 바꿔

지구로 보내줄수가 있다는것을 직접 체험해볼수가 있었어요.

앞의 단추를 누르면 로보트가 인사를 하네요. 불도 번쩍거리면서 인사를 하니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어요.

녹색생활환경으로 갔을때는원자력발전소도 자세히 알아볼수가 있어요.

제3세대 한국형 원자력 발전소

핵융합에너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수가 있고, 이것들은 모두 혼자서 읽고다녀야 하는것이 아니라,

각각의 전시코너방마다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특히나 어린아이들에게는 어린아이들이 잘 이해를 할수있도록 쉽게 설명을 해주시고있었어요.

핵융합에너지는 태양과 같은 엄청나게뜨거운곳에서 두개의 원자가 하나로 합쳐질때 막대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현상인데,

지구에 나쁜 영향을 주는 물질이 나오지 않아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줄수있는 에너지라고 해요.

핵융합장치 토카막(TOKAMAK)에 대해서도 알아볼수가 있었고,

국제핵융합실험로인 이터 (ITER)도 알아봤어요.

설명도 대학생언니분들이 잘 해주시고, 모형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면 잘 이해가 되겠지요.

핵융합 시대로 가는 지름길 이터

이터 참여국은 대한민국,일본,EU,미국,중국,러시아, 인도 7개국이라고 해요.

아인슈타인 원리체험- E=mc2

핵융합과 핵분열의 기본원리를 설명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 공식

미국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물리학의 기초 이론인 상대성 원리는 물질의 질량(무게)과 에너지 사이에는 끊을수없는 관계가 있음을 밝히는

중요한 법칙이었다. 관계식은 E=mc2 즉, "에너지=질량×(빚의속도)²라고 나타낸다.원자핵이 핵융합이나 핵분열을 일으킬때 나오는

에너지는 이 공식으로 구할수있다.

신.재생 에너지에서는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하고 실험을 관찰해볼수가 있었던곳이예요.

개별 관람을 하면서 체험을 해도 되고, 대학생언니분들께 자세한 설명을 들어도 좋았던곳이예요.

파력발전을 알아보기 위해서 아이들은 파도를 만들어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체험을 했어요.

파력발전에 대한 체험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지열발전에 대해서 배우게 되요.

실제의 땅처럼 된곳안에 열이 얼마나 있는지를 길다란 쇠막대를 통해서 아이들의 손에 느껴질수있도록 체험하게 했어요.

풍력발전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들어볼수가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동해안부근이 풍력발전을 하는데 잇점이 있다는 말도 함께

전해듣게 되었어요. 풍력발전은 특히나 대관령이 아주 유명하잖아요.

에너지의 발생원리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험을 해서 보여주게 되는 곳이었어요.

개인체험이 아닌, 대학생언니들을 따라서 실험을 보면서 체험이 가능한곳이었구요.

유도전류 신기해했던것인데요. 우리들은 어릴때본적이 있지만 아이들은 본적이 없으니까요.

철을 나노단위로 만들어 넣어둔것이예요. 이렇게 자석이 다가가면 하나의 덩어리로 뭉치는것을 볼수가 있었어요.

우주에서 쓰이는 산화철에 대해서 알수가 있었던곳이예요.

그리고 몸으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곳이라 자전거의페달을 돌려서 각각의 에너지를 얼만큼 만들어낼수가 있는지도 알아볼수가 있고,

버튼을 두드려서 에너지를 발생시켜볼수도 있었어요.

이곳은 숨쉬는 나무집이예요.

목재로만든 외부 벽체-벽체습도가 자동으로 조절되고, 통풍과 단열성,자연방음효과가 탁월해요.

자연정화시스템-음식물쓰레기나 오물을 분해하는 박테리아를 이용해요.

나뭇잎발전기-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힘을 전력으로 바꾸어 사용해요.

염료감응 태양전지창문-태양빛을 받으면 전기를 만드는 염료가 칠해져있는 태양전지창문이예요.

아이들이 나무를 길러 집으로 만들어보면 재미날텐데 그 과정도 함께 소개가 되어있어서 유익한 경험이 될거예요.

이렇게 노벨사이언스체험전의 1층을 모두 둘러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