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지난 일요일..
양재동을 지나다가 생각이 난 온담이랍니다..
1년전인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해물전골이 생각이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위취 물어보고
물어 물어 찾아온 곳...
바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위치
3.1일절이라고 국기도 달았더라구요..
온담...
이름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온 정성을 다해 담았습니다"
온담이더라구요
울유림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도 나왔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여러번 방송에도 탄 집.
하하하
떨렁 유림빠차만.. 떡하니 주차장을 찾이하고 있네요
점심시간이 자난 시간이었거든요
제가 찍은 공간은 일부분,..
오른쪽으로도 앉을공간이 있구요
또한 뒤쪽에도 더 넓은 공간이 있구요
앞에 문이 보이시죠?
모임이 있는 분들은 안쪽에서 모임을 가지실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다른음식점과 달리..
좀 인테리어가 다르다고나 할까요?
암튼 무게감이 있어 좋더라구요
온담의 차표랍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양도 푸짐하구요..
맛은 당연이구요..
저희가 해물손칼국수와 손만두국, 왕만두를 주문했거든요
왕만두랍니다..
모양도 에쁘고
그안의 속도 꽉차구요..
색도 예쁘고
또한 입에서 군침이 돌게 만드는 김치..
맛깔스러운 김치와 함께
냠냠...
그 기분이란....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해물손칼국수와 손만두국은
국물이 같기에 같이 나왔답니다..
보기에도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
먹어보니 맛또한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넘넘 먹음직스러운 해물손칼국수와 손만두국이죠?
그맛에 반한 유림이와 유정이
엄청 먹더라구요
이녀석들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바지락이 맨아래 많이 깔려있더라구요... ㅎㅎ
바지락을 얼마나 많이 넣어주셨던지요..
버려진 바지락 껍데기네요 ㅎㅎ
배도고파 맛나게 먹었지만
1년전에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더 다시 찾았던 온담..
역시 그맛이 변치 않았더라구요
양재동 지나갈때마다 생각이 날 듯 합니다.
여름에는 콩국수한번 먹으러 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