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임신 30주가 넘어가는 미야키랍니다.
엊그제 임신한것같은데 요샌 일주일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아이의 체중이 1.7kg정도 나간다고 하니 이제 정말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어여.
임신 후반부로 가면서부터 가장 힘들었던건 바로 잠자리였어여..
오히려 첫째때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되는게 아무래도 세정양을 챙기면서
잠을 자야해서 그런가 싶네여~
특히 가장 아픈 부위가 요 치골 이였답니다^^;
임신 주수가 늘어나면 치골부위가 자연적으로 벌어지면서 통증이 있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서있고 앉아있을때보다 옆으로 누워있을때 젤루 힘들더라구여..
그런제게 배송된 아주 고마운 상품
델타앤 두무의 "마미스 버디" 랍니다^^
치골이 너무 아파서 때마침 임산부 쿠션을 보고 있었는데
그런 저한테 입소문 자자한 "마미스 버디"는 목빼고
기다릴수밖에 없는 제품이였지여..
택배상자를 열자마자 커다란 크기의 "마미스 버디"가 보였어여..
바로 케이스를 열어 꺼내보았네여^^
싱그러운 연그린 칼라가 눈도 편안하고 참 맘에 들더라구여..
언능 세탁해서 마미스버디를 껴안고 숙면을 취하고픈
마미스 버디의 미야키이야기는 앞으로 계속 될꺼랍니다!
그새 택배상자 안에 들어가 뭐가 그리 신나는지 웃는 세정양~
저도 딸래미 처럼 "마미스 버디" 덕에 아침에 웃으며 일어날수 있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