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지인들이오면 꼭 소개해주는
"인스 모바일 디지털 베이비 모니터"
아기가 잘ㄸㅒ 저는 문닫고 차한잔 마시자 ~ 그래요.
그럼 지인들은 다인이 깨면 어떻해~
그럴때마다 보여주는 자랑스럽게 내놓는!
디지털 베이비 모니터.
이걸로 다인이의 자는모습을 볼수있어서 괜찮다고
아이는 조용히 잘수있도록 불을끄고 문을 닫고 나온답니다.
엄마는 정말 바쁘거든요.
아이가 깨있을때는 놀아줘야하고 잠잘때는 시끄러울까봐 청소,설겆이도 못하고..
그래서 아이가 깨있을때 저녁식사,청소,설겆이,빨래와 놀아줘야죠..
아이가 자는시간에 저는 주로 PC를 하거나 걸레로 청소를 하는데요.
그러다보니까 아이가 잘 자고있는지 한번씩 꼭 가서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그럴때 사용하면 정말 편하고 좋답니다.
구성품과 제품설명해드릴께요~
박스는 꼭 핸드폰박스처럼 생겼구요.
박스를 열면 제일먼저 보이는게 사용설명서랍니다.
왼쪽이 카메라이고 오른쪽이 수신기인데요.
꼭 전화기나 핸드폰처럼 생겼죠?^^
사실 수신기 거치대와 아답터들이 들어있는 제일 아래 박스에는
일반 플라스틱으로 구성품자리를 나눠놓은것이 아니라 벨벳같은 부드러운천으로 되어있어요.
아마도 기계다보니 손상되지 않게 배송하려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 검정색 벨벳털같은것들이 하얀색 아답터,수신기,거치대에 다 뭍어나와
저는 처음 씨커멓길래 왜이리 지저분한가 했어요..
아이가 먼저 만지려고 했는데 제가 먼저 만져 다 닦았답니다.
그냥 플라스틱만으로 되어있는게 좋을꺼같아요~
고급스러움은 덜하겠지만요..
구성품은 카메라,수신기,설명서,충전거치대,TV연결잭,아답터가 있어요.
볼트도 들어있는데 벽에 걸어놓을때 사용하는거구요~
카메라부터 찬찬히 살펴볼께요~
카메라는 세워놓고 사용하는건데요.
각도조절이 된답니다. 그래서 바닥이나 침대등 어느 높이를 보더라도 문제없답니다.
또 밤에도 사용할수있게 적외선 조명이 들어있어서
아이가 잠잘때 불을꺼놓으셔도 아이의 모습을 볼수있어요.
오른쪽 불이 적외선조명이랍니다.
왼쪽에는 카메라전원이 있구요. 오른쪽은 볼륨조절이 있고
뒷면에는 아답터 연결단자가 있어요.
이 카메라를 올려놓고 카메라 각도조절을 한다음 사용하게 되는거랍니다.
카메라의 위쪽으로는 램프가 있는데요.
야간에 사용할수있응 램프예요~
카메라에서 ON/OFF를 직접 제어할수도 있고 수신기로 제어할수도 있답니다.
이제 수신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수신기는 세워놓을수있고 거치대에 꽂아놓고 사용할수도 있어요~
굉장히 편리하죠~
왼쪽을 보면 안테나 잠금버튼이 있는데 버튼을 위로 올리면 안테나를 설치할수잇어요.
전원버튼과 TV,전원 연결단자가 있답니다.
오른쪽은 알람볼륨조절버튼과 카메라 램프 제어버튼이 있구요.
뒷면에는 스피커와 수신기지지대가 있어요.
이 수신기 지지대로 거치대가 없어도 세워놓고 사용할수있어요~
크기는 여자성인 손바닥 만한거 같아요~
ON을 누르면 바로 로고가 보이고 화면이 켜진답니다.
조금 지나면 카메라로 보이는화면이 수신기에 보이구요.
수신기의 왼쪽에 있는 메뉴버튼을 누르면 밝기,대기모드,환경설정등을 할수있구요.
오른쪽에는 스캔버튼이 있는데 한번 누르면 꺼지고 다시 누르면 켜진답니다.
이제 실제로 디지털 베이비 모니터를 사용해볼까요? 
먼저 서랍장위에 올려놓고 카메라와 아답터를 연결하고 왼쪽의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아기가 자고있는쪽으로 수신기로 보면서 카메라 위치를 잘 설정하면되요.
위쪽에서 내려볼수록 카메라가 볼수있는 공간이 넓어지는거 같아요.
우리아기의 자는모습이랍니다.
방의 불은꺼놓은 상태이구요~ 야간모드로 적외선조명으로 비춰진 우리아기의 자는모습이예요~
이날 엄마와 함께 식탁에 디지털베이비 모니터 수신기를 두고
쥬스와 빵을 먹었답니다.
저희친정엄마는 세상에 이런게 있냐면서 너무 편하고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정말 편하고 좋긴하거든요~^^
어른들이 보시기에는 세상 참 좋아졌다고 하시네요..
아기는 방에서 숙면을 취하고있어요.
아주 예민한 아기라서 조금만 소리가 나도 금방 깨버리거든요.
아이 재우려면 엄마들 거의 30분~1시간정도 걸리는데 너무 힘들게 재웠는데
금방 깨버리면 허무하잖아요~
그래서 방문을 닫아놓고 아기의 자는모습을 지켜보면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이날은 낮에 아기가 잘때 중요한 포스팅할게 있어서
PC옆에 수신기를 두고 수시로 아이의 자는모습을 체크하며 포스팅을 하고있었어요~
대낮이여서 불을 키지 않아도 적외선조명은 비춰지지 않구요.
그래서 컬러로 수신기에 나오더라구요.
아이의 자는모습과 수신기로 비춰진 모습이 정말 다를게 하나 없죠?
화질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날은 제가 청소를 해야했기때문에 아이를 TV를 틀어주고
저는 청소를 하러 돌아다녔답니다.
그러던중 아이가 TV를 보는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어요~
화질도 정말 선명하고 아이소리도 들리기때문에 좋더라구요.
일단 디지털 베이비 모니터는 낮시간에도 밤시간에도 필요하면 언제나 사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엄마는 다른일을 해야할때 아이가 어떻게 활동하는지 확인할수가 있고
지켜보면서 사고를 치나 안치나 볼수있으니가 좋더라구요.
요즘 우리딸은 눈만 뜨면 로션 죄다 열어 먹느냐 바쁘거든요.
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확인을 하면서
엄마는 엄마 볼일을 볼수있으니까 아주 좋아요~
아기의 낮잠시간..
저는 또 포스팅을 위해 PC작업을 하고있었는데요.
아이는 잠을 자고있고 저는 다른방에서 PC를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아기가 자는모습을 지켜볼수있어 너무 좋아요.
시간마다 잘자나 이불을 발로 차지는 않았나..
혹시 엎드린자세로 잠을 자고있지는 않나 확인할수있어 좋더라구요.
실시간 CCTV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편해요~
게다가 다인이의 할머니댁에 갈때도 수신기와 카메라만 갖고 가면 사용할수 있답니다.
수신기와 카메라안에는 건전지 넣는곳이 있어서 외출하면서도 가져다닐수가 있구요.
무게도 무겁지 않아서 아기용품 챙기면서 부담되지도 않아요.
너무 무거우면 이걸 가져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스럽잖아요~
크기도 손바닥보다 살짝 작고 조작방법도 아주 간편하고
무엇보다 엄마의 여유로운시간들이 많아진다는점이예요~
청소와 설겆이는 아이가 잘때 하고
아이가 깨면 아이와 놀아주기를 전념하니까
아이와의 교감을 더 쌓을수도 있고 특히 엄마가 설겆이 청소안하고 자기와 놀아주니까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가격이 착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둘째까지 계획하고 계신분이라면 꼭꼭 필요할꺼같구요.
선물용으로도 아주 훌륭할꺼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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