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가까운 곳에 있는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에 올라가는 모습이랍니다.

흔들리는 승용차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석양이 뉘엿뉘엿 넘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파인픽스 F70 EXR 로 담아 왔습니다.

 

 

 

 

 

 

 

 

 

하얀 눈이 쌓은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서 본 멋진 설경이랍니다.

 

승용차가 흔들리긴 하지만 파인픽스 F70EXR이 갖고 있는

CCD시프트로 손떨림을 방지합니다.

이중의 손떨림 방지장치로 실패 사진의 가장 큰 요인인

사진의 흐림현상을 예방해 준답니다.

 

 

 

 

 

 

 

 

이 날 하늘이 유난히 파랗기도 했지만

파인픽스 F70EXR이 갖고 있는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모드 로

파란 하늘을 그대로 담아 올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하이 콘트라스트 장면 에서는 파란 하늘이 하얗게 날아가지 않도록

알아서 찍어 주는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 모드 가 있어서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한 저도 이렇게 좀 더 멋진 색감의

파란 하늘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답니다.

 

 

 

 

 

 

 

파인픽스 F70EXR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사진 찍는 묘미를 더 많이 느끼게 되는 요즘이랍니다.

 

광각렌즈를 이용하다 보니 이렇게 살짝 왜곡된 사진도

멋지게 보일 수 있다는 것~

광각 렌즈만이 갖고 있는 사진의 매력이겠죠.

 

 

 

 

 

 

 

 

풍경 사진 찍는 Tip

 

같은 장면을 가로, 세로 사진을 찍어 봤을 때의

느낌을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요즘 어디에 가나 풍경 사진을 담을 때는 꼭~!

가로로 한 번~!

세로로 한 번~!

같은 장면을 두 번 찍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더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되도록 많이~!

방향을 바꾸어서~!

여러 각도에서~!

찍는 연습을 하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가로로 찍은 사진은 광학 렌즈로 찍어서 훨씬 왜곡되어 보여서 그런지

전망대의 모습이 더 강하게 표출되는 것 같고,

 

세로로 찍은 사진은 전망대가 하늘 높~~~이

더 가까이 다달을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여러분도 그렇게 느껴지시나요?

 

이 사진은 가로, 세로 사진 둘다 느낌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망대를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랍니다.

직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아니라서 좀 특색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외부로 내려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찍은 동영상이랍니다.

전망대 엘리베이터라서 그런지 경치를 훤히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좀 무서워 보이시나요?

고소 공포증이 있는 분은 안 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리 서린양~ 전망대 엘리베이터에서 올라가는 중에

아래로 보이는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이에요.

꼬맹이가 무섭지도 않은지.....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용감한 서린양.....

 

 

 

자~ 드디어 전망대에 올라 왔어요.

여긴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랍니다.

 

앉을 곳은 없구요.

커다란 스텐드 식탁이 있어서 서서 티타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추운 겨울 전망대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진한 커피향이 뭍어 나는 전망대 카페테라스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신년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 테라스는 이렇게 탁자가 있답니다.

 

 

 

 

 

이 곳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전망대에서

성황리에 끝난 아이리스 드라마를 촬영 했나봐요.

촬영지 소식을 알려 주는 포스터가 붙어 있더라구요.

 

 

 

 

 

전망대 창문으로 찍은 북서울 꿈의 숲이 눈에 덮인 모습과 노원구쪽의 전망이랍니다.

 

 

 

 

 

이렇게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깐

어딜 보나 높다란 아파트들이 풍경 사진의 절반을 차지 하네요.

 

 

 

 

 

 

 

창문 너머로 찍은 사진이라서 반사되는 형광등 빛이 살짝 살짝 보이긴 하지만

정말 멋진 설경입니다.

 

 

 

 

 

 

 

비상구 계단으로 한 층 더 올라가면~~~

 

 

 

 

 

 

 

이렇게 실내 전망대가 있답니다.

 

 

 

 

 

 

예쁜 의자와 식탁도 있구요~

보기에는 불편해 보이지만 앉아 보니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신기한 의자에 안 앉아 볼 수 없겠죠?

 

 

 

 

 

 

발이 땅에 닿지 않지만

우리 서린이도 특이한 의자에 앉아서 전망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 전망대에서 본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 와 있으면

사람의 마음에 무언가 새로운 각오가 마구마구 생기는 것 같아요.

 

 

 

 

 

아직 신년 계획 을 세우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곳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 에서

높은 하늘을 맞닿는 곳을 바라보면서,

넓은 생각과 뜻 을

품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최첨단 기술의 시대이다 보니

방명록도 이렇게 전자화가 되었네요.

우리 서연이~ 아빠 품에 안겨서

서연이와 서린이 이름을 적고 전망대 방문 기념으로 방명록을 남기고 있답니다.

 

이 곳을 방문하셔서 방명록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전망대 계단에 있는 조명이랍니다.

참 특이하고 그 빛이 예뻐서 한 컷 담아 봤습니다.

플래시를 on/off 했을 때 치이점이랍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이에요.

밖이 어둑 어둑해져서 조명이 켜진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전망대 오른쪽에 보이는 곳은 차이나 레스토랑이랍니다.

 

 

 

 

 

 

후지 파인픽스 F70EXR의 광학 10배줌 렌즈 로 자세히 볼까요?

 

 

 

 

 

 

 

살짝 어둑 어둑해진 풍경이랍니다.

석양이 지는 색이 왼쪽 하늘에 퍼지고 있네요.

 

 

 

 

 

 

 

 

 

 

 

후지 파인픽스 F70EXR 로 담은 석양의 모습 어때요?

 

 

 

 

 

 

저~~~~~~ 멀리 보이는 둥근 보름달이 마지막 셔터를 누르게 합니다.

 

후지 파인픽스 F70EXR 덕분에 요즘 사진 찍는 재미가 솔솔해 집니다.

 

 

후지 파인픽스 F70 EXR에 담아 온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의 풍경 잘 감상하셨나요?

 

야경도 운치 있게 멋있고,

파란 하늘을 가까이서 보고 싶으시다면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로 지금 향해 보세요.

 

아이들에게도 높은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 구경도

아주 새로운 경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