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2인분)********************** 새우(중하)20마리 , 계란1개 , 찬물100ml , 중력분80g , 소금 , 후추 , 맛술1큰술, 전분1큰술 그밖에 샐러드재료 여러가지^^ 드레싱- 머스터드1큰술 , 마요네즈2큰술 , 꿀1큰술 , 레몬즙½작은술 , 소금후추약간씩 (+구운베이컨 다져서1큰술) 새우는 싱싱하면 머리를 살리고 몸통부분만 껍질까서 물에 여러번씻고 , 머리를 안드실분은 저처럼 머리몸통 모두 까고 꼬리부분만 남기어 물에 여러번 씻어 준비~ 허브솔트도 좋고 , 없다면 소금과 후추를 약간씩 뿌려주고 맛술1큰술만 넣어 고루고루 양념이 베이게 섞어서 10분정도 밑간해준당// (튀김가루를 쓸꺼라면 밑간은 살짝하는것이 좋고.. 밀가루반죽을 쓸꺼면 조금은 강하게~) 계란1개에 , 찬물과 소금후추가루를 약간씩 넣어 먼저 섞어주세요~ 중력분(다목적용)를 넣고 젓가락으루 날가루보이게 약간만 섞어주세요~ 저는 원래 일식스타일로 바삭하게 할라 했으나;갑자기 어릴때 엄마가 해주던 그 새우튀김이 넘 그리운거에요-_- 움,,그냥 무조건 가루안보이게 섞어줬써요~~히힛// 전분수북히 1큰술 덜어서 밑간해놓은 새우에 묻혀주세요~ 너무 많이 묻히면 맛없다네용// 새우는 2번튀길꺼니까..첨에 약간 낮은 온도에서 튀겨두 되요~ 새우가 분홍색으루 변하믄 꺼냈다가 약간온도 올려서 겉이 바삭하게 다시 튀겨서 드세요ㅎ 요즘은 그냥 한번에 다 튀겨서 드시는데, 완전 옛날방식 ㅋㅋ 샐러드는 그냥 마트에 완포장해놓은거 사두 되구용.. 전 마침 집에 대충있어서..양상추랑 브로콜리 , 계란 , 치즈 , 베이컨 넣어서 만들었쓰여! (평소엔 집에 이런게 없답니다! 아무래두 마트가던날 무쟈게 홀렸었나봐용!) 인천에서 자란덕에 소래포구나 , 연안부두가 가까이 있어가꾸 엄만 항상 거기서 잔뜩사와서 해주셨는데..그땐 저런게 아니였고 작은새우였어요~ㅋㅋ그맛을 제가 이어받기엔 아직 좀 부족한듯,,그맛은 아니네용! 참고로 전 14살까지 새우튀김 아니면 아무것도 못먹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없는 살림에 매번 새우튀김을 해주셨던 엄니생각에 흑흑 (그러면서 엄마꺼 안남기고 다 먹었다-___-) 입이 촌시련 프리미엄한텐 언제나 허니머스터드밖에 없다지용... 매번 똑같이 마요네즈..머스터드 섞어서 묵으면 몸에선 또 새로운걸 찾게되므로.. 내가 쓰는방법은 구운베이컨을 잘게 다져서 넣는다는것.. 넣고 안넣고 맛이 달라요~ 뭐때문일까? 베이컨이넘~ 가격 좀만 내려주면 안되겠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