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편하면서도 폼나는 요리랍니다^^ 레시피: 양상추(1), 훈제연어(100g 정도), 양파(2-3개), 오이피클, 체리토마토, 소금, 식초, 땅콩버터잼, 마요네즈 1. 양상추, 체리토마토, 양파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양상추는 한입에 주먹크기만큼 먹기좋은 크기로 손으로 살살 뜯어주시구요 체리토마토는 장식용이니까 없어두 상관 없구요 내키시는대로 무순을 넣어도 되고 없어도 무방합니다 2. 양파 2-3개를 먼저 얇팍하게 채썰어서 볼에 담고 소금과 식초로 적당히 버무린 후 15분 정도 절여주세요. 절여진 양파를 두 손으로 꼭꼭 짜서 양파가 물러지게 해주세요. 이래야 양파의 강한 맛도 줄고, 먹기 좋아요 3. 소스를 준비합니다. 땅콩버터와 마요네즈를 1:1로 섞으면 끝이랍니다. 소스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으니 1T씩 섞어 쓰고 부족하면 더 만드세요.. 아주 간단하니까요 ^^ 4. 적당한 크기의 양상추를 맨 밑에 깔고 절인 양파를 적당히 올리고, 그 위에 훈제연어 놓고 소스를 1/3 t정도씩 연어 위에 묻히고 그 위에 피클 올리고 토마토나 무순으로 장식하면 끝이예요. 정말 간단하죠?! 근데 맛은 아주 아주 기가 막히답니다. 양파절임과 피클이 연어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고 땅콩버터 소스가 고소함을 더해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