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현무 김성주가 '2015 아육대' MC 물망에 올랐으나 MBC는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최진석 기자 |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2015 아육대(아이돌 육상대회)' MC로 전현무(38)와 김성주(43)가 물망에 오른 데 대해 MBC가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8일 오후 <더팩트>에 "'아육대'는 여전히 설 특집 기획 가운데 하나일 뿐 편성이 확정된 게 아니라 MC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프로그램 구상 단계에서 전현무 김성주 등과 접촉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 소속사 측은 "제안받은 건 맞지만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편성된다면 스케줄상 큰 문제가 없는 한 MC를 맡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전현무와 김성주는 지난해 설 방송된 '2014 아육대'에서 신동 이병진 허일후 황광희 등과 함께 MC를 맡은 바 있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가리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명절에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왔다.
canuse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인기기사]
· 섹시女, 마트 주차장서 '팬티급' 핫팬츠 입고 활보
· 엠마 왓슨, 훌러덩 벗고 'G컵 가슴 노출?' 논란
· 보배드림 '다꼴녀', 버스서 속옷 보일 듯 아찔한 자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