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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문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병헌 문자 논란에 대해 이민정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더팩트DB |
이병헌 문자 논란, 문제의 시작은…지난해 7월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이병헌 문자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병헌과 이지연의 문자 사건을 담았다. 방송 후 문자 내용과 관련, 이병헌과 이지연의 '50억 협박 사건'의 주목도가 높아졌다.
그동안 이병헌과 이지연은 연인 관계 여부를 두고 팽팽히 맞서왔다. 이번 문자 논란으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병헌과 이지연은 지난해 7월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현은 7월 서울 논현동 모 레스토랑에서 만남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병헌 문자 사건과 관련된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이민정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팬들과 소통해오던 그는 지난해 8월 28일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있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현재 미국에 있다. 스케줄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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