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의 여동생 니키 힐튼(28)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비벌리 힐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홀로 거리로 나선 니키 힐튼은 이날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즐겼다. 그리고 이후 백화점을 나설 때 니키 힐튼의 손엔 레이디 가가의 브랜드 가가 워크숍(Gaga’s Workshop) 쇼핑백이 들려 있었다.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니키 힐튼은 옐로우 컬러 니트 아래에 그레이 스키니 진을 매치한 가벼운 차림으로 거리를 나섰다. 옷차림이 심플한 대신, 니키 힐튼은 스터드 장식이 인상적인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ia) 앵클 부츠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이날 니키 힐튼은 민낯을 가리기 위해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애용하는 프로엔자 슐러(Proenza Schouler) PS11 백을 한 쪽 어깨에 메 캐주얼한 느낌을 잘 살려냈다.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celebstylekorea@gmail.com
<헐리웃 셀러브리티의 최신 연예, 패션, 라이프 스타일 전문지 '셀럽스타일 Celeb Style'>
[관련기사]
<헐리웃 셀러브리티의 최신 연예, 패션, 라이프 스타일 전문지 '셀럽스타일 Celeb Style'>
[관련기사]
블레이크 라이블리, ‘보이 샤넬.. 
빅뱅이 신은 운동화, 가십걸도 .. 
카라 델레빈, 버버리 뮤즈답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