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22)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호텔을 나섰다. 이날 테일러는 학생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귀여운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테일러는 하이넥 칼라가 돋보이는 더플 코트에 스키니 진을 입어 풋풋한 10대 소녀처럼 보였다.
바지선이 잘 잡힌 스키니 진에 그레이 컬러 양말을 매치한 테일러는 평소 즐겨 신던 제프리 캠벨(Jeffrey Campbell) 옥스포드 슈즈를 신었다. 손에는 스타벅스(Starbucks) 종이컵을 들고 호텔을 나선 테일러는 어깨에 럭비 랄프 로렌(Rugby Ralph Lauren)의 새들백을 걸쳐 심플하지만 멋스런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이날 테일러가 착용한 더플 코트, 옥스포드 슈즈, 새들백은 평소 테일러 스위프드가 캐주얼 룩으로 차려 입을 때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테일러는 컬러, 브랜드 별로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착용한 가방, 신발과 함께 이날 입은 코트와 비슷한 미우 미우(Miu Miu) 더플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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