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저스틴 비버(17)가 22일 LAX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저스틴 비버는 그레이 트래퍼 햇을 눌러쓰고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바삐 걸음을 옮겼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블루와 그레이를 적절히 섞어 입고 있었는데, 트레이닝 팬츠 위로 노르딕 무늬의 양말을 바짝 당겨 신어 마치 밭을 메러 가는 농부의 패션을 연상케 했다.
저스틴 비버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와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 블루 조끼, 그레이 트레이닝 팬츠, 블루 반스(Vans)스니커즈를 스타일링했다. 그리고 농부 패션을 완성시킨 노르딕 무늬 파란 양말은 스탠스 삭스(Stance Socks) 제품이다.
사진제공-Splash News
진은아 기자(jjinjjinn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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