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30)가 17일(현지시간) 토크쇼 출연을 위해 뉴욕을 찾았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그간 블랙, 브라운 등 모노톤 일색이던 캐주얼 스타일에서 벗어나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치장하고 이른 봄 기운을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진한 오렌지 컬러가 눈에 띄는 아크네(Acne) 니트 톱에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에르뎀(Erdem) 크롭드 팬츠를 매치해 화사함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제시카 알바는 소매 끝과 코트 밑단에 그라데이션 효과가 들어간 민트 컬러 코트를 걸치고 한 손에는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신상백을 들었다.
코트와 동일한 컬러의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샌들을 신은 제시카 알바는 바쁘게 통화하며 비좁은 차 사이를 빠져 나왔다.
사진제공-Splash News
이세정 기자(justamele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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