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톱모델 지젤 번천(31)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보스턴에 나타났다. 이날 지젤 번천은 쌍둥이 동생 패트리샤 번천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젤 번천은 니트 톱 위에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털 달린 점퍼를 걸쳐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지젤 번천은 그레이 스키니 진 아래에 블랙 컬러 니하이 부츠를 신고, 한 손에 발렌시아가(Balenciaga) 모터백을 들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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