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허진스와 조쉬 허처슨
바네사 허진스(23)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잼 팩토리 시네마(Jam Factory Cinema)에서 열린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 시사회에 참석했다. 바네사 허진스는 함께 영화에 출연한 남자 주인공 조쉬 허처슨(19)과 함께 레드 카펫을 밟았다.
이날 바네사 허진스는 우아하게 드레이프 처리된 자엠 자말(Zaeem Jamal)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레드 오렌지 컬러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오픈토 펌프스 슈즈를 매치해 여성미 넘치는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은 쥘 베른의 고전소설 지구 속 여행(Voyage au centre de la Terre)을 바탕으로 한다. 영화는 설 연휴를 앞둔 오는 19일에 우리나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연휴 기간동안 극장엔 영화를 관람하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네사 허진스가 착장한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 비슷한 디자인 슈즈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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