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로버츠(20)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샤또 마몽(Chateau Marmont) 호텔에 도착했다. 이날 엠마 로버츠는 패션 전문지 더블유(W) 주최로 열린 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엠마 로버츠는 템퍼리 런던(Temperley London) 슬리브리스 가운 드레스를 입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 드레스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있어 섹시미를 자아냈고, 끈으로 연결된 부분에 달린 비즈 장식은 여성미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엠마 로버츠는 드레스와 컬러를 통일해 한 손에 샤넬(Chanel) 클러치를 들었다. 그리고 모던한 드레스에 실버 컬러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플랫폼 샌들을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파티 룩을 연출했다.
엠마 로버츠가 착용한 클러치와 샌들, 그리고 같은 브랜드 비슷한 디자인의 드레스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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