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히어로스(Heros)의 히로인 헤이든 패네티어(21)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소호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외출에 나선 헤이든 패네티어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소호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헤이든 패네티어는 퍼 트림된 레더 재킷 안에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체크 셔츠를 매치해, 무난할 뻔한 스타일에 확실하게 포인트를 줬다. 그리고 헤이든은 데님 팬츠 아래에 브라운 컬러 코치(Coach) 부츠를 착용하고, 한 손에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숄더백을 들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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