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하나뿐인 여동생 피파 미들턴(28)이 10일(현지시간) 영국 서퍽 지방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피파 미들턴은 영국 전통 결혼식에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 여성스런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피파는 캐서린 후커(Katherine Hooker) 크림 컬러 롱 코트를 걸치고 결혼식장에 들어섰다. 추운 날씨 때문에 롱 코트를 단단히 여며 안에 입은 의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슬림한 코트가 몸에 딱 맞아 아우터지만 드레스처럼 보이기도 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코트는 손목과 주머니에 그레이 컬러 벨벳으로 포인트를 줬다.
피파는 캐서린 후커(Katherine Hooker) 크림 컬러 롱 코트를 걸치고 결혼식장에 들어섰다. 추운 날씨 때문에 롱 코트를 단단히 여며 안에 입은 의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슬림한 코트가 몸에 딱 맞아 아우터지만 드레스처럼 보이기도 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코트는 손목과 주머니에 그레이 컬러 벨벳으로 포인트를 줬다.
그리고 피파는 포인트가 된 벨벳 컬러에 맞춰 슈즈와 클러치도 그레이로 통일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이날 피파가 신은 슈즈는 루퍼트 샌더슨(Rupert Sanderson)으로 예전에도 그녀가 착용한 적 있다.
영국 여자들은 결혼식에 참석할 때 모자를 착용하는 전통이 있는데(케이트 미들턴 결혼식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날 피파 역시 평소 애용하는 모자 디자이너 지나 포스터(Gina Foster)의 제품으로 착용했다.
사진제공-Splash News
이세정 기자(justameleea@gmail.com)
블레이크 라이블리, ‘보이 샤넬.. 
빅뱅이 신은 운동화, 가십걸도 .. 
카라 델레빈, 버버리 뮤즈답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