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대담해진 남자 구두 |
| 알록달록한 네온 컬러에 놀랄 만한 굽의 프라다처럼 비비드나 화이트 계열 컬러로 발끝에 포인트를 준 슈즈가 인기다. 끈이 없는 구두는 남자가 신을 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에게는 안타깝지만, 레이스업 슈즈보다 로퍼 스타일이 흔해진 것도 이번 시즌의 특징. |
 1 유럽 미중년 남자들의 새로운 클래식 슈즈, 태슬 로퍼. 가격미정, 미쏘페. 2 클래식한 그레이와 화이트 계열 컬러, 날렵한 포인티드 토가 만나 모던하게 연출된 윙팁 슈즈. 25만8천원, 에스콰이아. 3 남자의 신발은 심플할수록 멋스럽다. 연한 아이보리 컬러 로퍼. 가격미정, 발리. 4 이렇게 멋진 컬러의 보트 슈즈는 복사뼈가 보이도록 치노 팬츠를 접어 올려 맨발에 신는다. 19만9천원, 마시모두띠. 5 네온 컬러로 발끝에 포인트를 준 유머러스한 윙팁 슈즈. 두툼한 구두 굽이 특징. 21만원, 스파이시칼라. 6 부드럽게 구겨지는 편안한 드라이빙 슈즈에 태슬과 스티치로 캐주얼함을 더했다. 28만8천원, 키사. |
| 자료제공ㅣ리빙센스 진행: 이지영 기자 | 사진: 김래영 | 스타일리스트: 이서연 | 어시스트: 김지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