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운동할 때도 스타일은 산다, 트레이닝 웨어

피트니스센터에 갔다. 반팔 티셔츠에 무릎 나온 회색 트레이닝복, 빤한 레퍼토리의 운동복 스타일을 바꿀 때가 되었다. 대담한 컬러 매치의 레트로 무드와 결합해 글램하게 연출한 임팩트 있는 스타일의 트레이닝 룩. 운동 효과는 덤이다.

scene #1 Power Working		scene #2 Boxing

단조로운 디테일과 컬러로 미니멀하게 연출한 트레이닝복. 단, 컬러를 통일하면 덩치가 더 커 보일 수 있으므로 네온 컬러 포인트나 액세서리 등으로 시선을 한 번 끊어줄 디테일이 필요하다. + 보라색 탱크 톱 3만5천원, 리복. 허리에 라인을 넣어 슬림한 효과를 준 요가용 팬츠 7만5천원, 하이 톱 슈즈 가격미정, 모두 아디다스.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인 손목 보호 밴드 가격미정, 카파.		기하학적인 컬러 블로킹으로 이국적이고 복고적인 분위기로 연출. 레드, 오렌지, 그린 계열 등 매치되지 않을 것 같은 강렬한 컬러를 동시에 활용해 한층 활동적이고 다이내믹하다. + 초록색 그라데이션 슬리브리스 7만9천원, 아디다스. 핑크 컬러 쇼츠 2만9천4백원, 카파. 뒷면은 솔리드 블랙 컬러인 스트라이프 레깅스 6만원, 아메리칸어패럴. 복싱화 15만9천원, 퓨마. 4개 세트인 형광색 물병 4만9천원, 타파웨어. 글러브를 연결한 네온 컬러 끈 2만3천원, 아메리칸 어패럴. 복싱 글러브와 초록색 가죽 장갑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cene #3 Barbell		scene #4 Weight training

광택이 도는 메탈릭한 소재와 몸의 라인을 적당히 드러내는 피트로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내추럴한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이 보디라인을 섹시하고 볼륨 있게 드러내는 효과를 준다. 허리나 팔, 엉덩이 등에 다른 컬러의 패턴을 주면 보디라인을 좀 더 굴곡 있게 연출할 수 있다. + 네온 핑크 라인의 파란색 슬리브리스 5만8천원, 무릎을 덮는 긴 길이의 레깅스 7만8천원, 모두 르꼬끄 스포르티브.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운동화 13만9천원, 리복. 비비드 컬러 손목 보호대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아웃도어 룩과 스트리트 룩에서 유용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트레이닝 룩. 소지품 휴대가 가능한 스포츠 홀스터 등의 액세서리와 네온 컬러,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을 적극 활용해 스포티하면서도 스트리트 룩과는 차별화된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룩을 연출한다. + (앞쪽 모델) 오렌지색 그러데이션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안에 입은 오렌지색 슬리브리스. 각각 5만원대, 모두 빌라봉. 스트라이프 쇼츠 4만5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날스. 블랙 레깅스. 네온 핑크 포인트의 블랙 운동화. 각각 16만9천원, 모두 스케쳐스. 발목 양말 6천5백원, 아디다스. 휴대전화, MP3 등의 수납이 가능한 어깨에 멘 노란색 스포츠 홀스터 7만2천원, 얼반툴. 젤리시계 10만원대, 줄리어스.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한 끈 2만3천원, 아메리칸어패럴. 손목 보호대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뒤쪽 모델) 흰색 사선의 보라색 티셔츠 5만9천원, 레이어드한 노란색 티셔츠 5만5천원, 모두 아디다스. 도트 팬츠 5만8천원, 네온 컬러 레깅스 3만9천원, 모두 르꼬끄 스포르티브. 핑크 포인트 운동화 13만9천원, 리복. 벨트까지 하나인 초록색 스포츠 홀스터 가격미정, 아디다스. 손목 보호대 가격미정, 카파.

자료제공ㅣ리빙센스
진행: 이지영 기자 | 사진: 김외밀 | 스타일리스트: 이서연 | 어시스트: 김지연
장소협찬: M 애슬레틱 스퀘어 (www.masquare.com, 02-6007-8619)
모델: 하영진, 이은영 | 헤어&메이크업: 김진선, 손주희(쌩크 드 보떼, 02-545-4555)